2017. 5. 12. [뉴데일리] 청주춘계학술대회
작성자 : 동학학회 등록일시 : 2017-06-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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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동학학회학술대회서 청주 근대사 중요성 강조

이승훈 청주시장 의암 손병희 선생 기념사업 추진

동학학회 청주 동학, 한국 근대사 변혁의 중심역사적 위상 재조명해야

동학학회가 12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1894년 동학농민혁명과 충청도 청주라는 주제로 동학혁명 제123주년 춘계 학술대회를 가졌다.김종혁 기자

 

충북 청주 출신으로 3·1운동의 민족대표이며 천도교 3대교조인 의암 손병희 선생의 업적과 역할에 대한 재조명 움직임이 동학학회와 청주시를 중심으로 활발해질 전망이다.

 

동학학회는 12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1894년 동학농민혁명과 충청도 청주라는 주제로 동학혁명 제123주년 춘계 학술대회를 열고 의암 손병희 선생을 비롯한 청주 지역의 동학혁명 관련 인물과 사건들을 재조명하며 한국 근대사에서 동학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주시가 해야 할 일을 동학학회가 해줘서 85만 시민의 이름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족대표 33인중 6명이 청주 출신이라며 의암 선생을 비롯해 근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분들을 새롭게 밝혀내 청주의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의암 선생 기념관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청주투어에도 북이면의 유허지를 포함시켜 많은 사람들이 청주의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학술회의를 준비한 최민자 동학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의암 손병희 선생의 고향이자 근대사회 변혁의 중심지 청주와 청주 동학이 차지하는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정희 천도교 교령도 의암 선생의 정신과 뜻을 선양하는 학술대회가 청주에서 열려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의암 선생의 업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지치지 않는다며 학회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학술회의는 김태창 동양포럼회장의 청주지역의 동학농민혁명과 한국 근대 정치사상의 위치를 기조 강연으로 시작해 1~3부에 이르는 주제 발표와 토론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1부에서는 임형진 경희대 교수의 갑오년 이후 의암 손병희의 개화혁신사상’, 김양식 충북연구원 박사의 ‘1894년 충청병영의 동학농민군 진압과 모충사주제발표에 대해 박걸순 충북대 교수와 홍순권 동아대 교수의 토론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신영우 충북대 교수의 북접농민군의 교단 거점 수비와 청주 일대 전투’, 정경임 충북대 교수의 문의군양안으로 본 청주지역 농민들의 사회경제 기반에 대한 발표했으며 최홍규 경기대 교수와 김종준 청주교대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휴식 후 이어진 3부에서는 안미영 건국대 교수의 청주지역 문인의 작품에 나타난 동학정신의 특징’, 김영철 동국대 교수의 의암 손병희 사상의 철학적 조명과 청주동학농민혁명에 대한 발표에 대해 지현배 동국대 교수와 전석환 강원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동학학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철학, 교육 등 다양한 전문가 50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학술단체며 년 2회 학술대회와 년 4회 학회지를 편찬하며 동학 정신의 계승과 연구에 주력하고 있는 학회다

 

김종혁 기자

 

출처: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4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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